[KBL PO] 라틀리프, 시리즈 평균 30.2점 괴물같은 활약

곽현 / 기사승인 : 2017-04-19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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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곽현 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평균 30.2점 16.4리바운드라는 괴물 같은 활약을 펼치며 삼성에 8시즌 만에 챔프전 진출이라는 성과를 안겼다.


1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서울 삼성의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삼성이 91-84로 승리, 챔프전에 진출했다.


이번 시리즈는 골밑과 골밑수비의 대결이었다. 삼성은 라틀리프의 강력한 골밑 공격력을 앞세워 맞섰고, 오리온은 다양한 도움수비로 라틀리프의 위력을 무력화시키려 했다.


오리온은 그러면서도 라틀리프에 많은 득점을 내주더라도 다른 선수들을 제어하며 승리를 따내겠다고 했으나, 결국 5차전에서 문태영(20점), 김태술(12점), 마이클 크레익(11점)까지 터지며 삼성이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이번 시리즈에서 라틀리프의 활약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라틀리프는 전자랜드와의 6강 시리즈 5경기에서 평균 26.8점 16.2리바운드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 4강 시리즈에서도 30.2점 16.4리바운드라는 괴물 같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도 32점 14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10경기까지 하루 걸러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활약을 보였다. 매 경기 오리온의 집중마크 속에서도 제 몫을 해낸 라틀리프다.


라틀리프는 챔프전에서 KGC인삼공사 데이비드 사이먼과 맞대결을 펼친다. 사이먼 역시 4강 플레이오프에서 31.7점 12.3리바운드 3블록으로 최고조의 컨디션을 자랑한바 있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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