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손대범 기자] 이제 한 스테이지만 남았다. 2016-2017 KCC 프로농구도 챔피언결정전 무대만 남겨두고 있다. 정규경기 1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3위 서울 삼성의 대결이 22일부터 안양에서 시작된다. 이를 앞두고 챔피언결정전의 주요기록들을 간단히 정리했다.
27.23km_ 안양과 잠실을 오가는 이번 시리즈는 홈경기장 기준으로 역대 최단거리 시리즈다. 2000년 대전(현대)과 청주(SK)의 46.82km(56분)이 이전 기록. KGC(안양)과 삼성(잠실)의 경우, 지하철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10회_ 정규경기 1위팀이 챔피언결정전까지 거머쥐며 통합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20번 중 딱 절반인 10번 있었다. KGC는 창단 최초이자 KBL 11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4회_ KGC의 상대가 된 삼성은 정규경기 3위팀이다. 3위팀이 우승을 차지한 건 4번 있었다. 바로 지난 시즌 챔피언인 고양 오리온도 3위였다.
70.0%_ 6강, 4강과 마찬가지로 챔피언결정전도 1차전이 중요하다. 1차전을 이긴 팀이 시리즈를 가져갈 확률은 무려 70.0%였다.
3번째_ 한편, 이번 챔피언결정전에는 '단골손님'들이 빠져있다. 바로 모비스, 동부, KCC다. KBL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들인 만큼, 그들 없이 챔피언결정전을 치르는 것도 이번이 겨우 3번째다.
3회_ 삼성의 '철인'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이미 외국선수 통산 최다 우승 선수이다. 울산 모비스에서 양동근, 문태영과 함께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만일 이번에 우승을 거머주니다면 통산 4번째이며, 외국선수 중에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게 될 것이다.
1명_ KGC 오세근은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한다. 정규경기와 올스타전에서 MVP를 거머쥐었던 그가 챔프전에서도 MVP가 될 경우, 2008년 김주성에 이어 2번째 트리플크라운 달성 선수가 된다.
# 디자인_ 전종혁,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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