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강현지 기자] “1차전이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경기 감각을 찾는데 주력할 것이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경기 감각 회복을 강조했다.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이에 앞서 김 감독은 선수들 경기 감각을 되찾는데 무게를 두겠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1차전을 넘겨준다고 해서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부담 안주려고 한다.”
김 감독이 이처럼 조심스러웠던 이유는 선수들의 몸 상태가 100%가 아니기 때문. 양희종은 감기몸살로 21일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이정현은 무릎에 건염이 있다. 여기에 울산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마친 14일 이후 일주일간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대학팀 마저 시험 기간이기에 경기력을 테스트할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선수들의 경기력이 제대로만 나온다면 1차전 승리는 문제없다는 것이 김 감독의 말이다. “정규리그 초반에는 마이클 크레익에 대한 수비가 부족했다. 이 부분은 후반기 들어 (오)세근이가 잘해줬고, 키퍼 사익스 또한 수비에 눈을 떴고, 로테이션을 잘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했다. 김 감독은 “급한 마음을 가지는 것, 그 부분만 정리되면 경기력은 보완되리라고 본다. 그런 모습을 보이면 실수가 나오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과연 KGC인삼공사가 집중력을 보이며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할 확률 70%를 먼저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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