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편집부] 챔피언결정전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누구일까. 점프볼 취재부는 챔피언결정전 시리즈 매 경기마다 가장 빛난 선수들을 대상으로 평점을 부여하는 자리를 마련해보았다.

75-61로 삼성이 이긴 2차전에서는 그동안 침묵했던 임동섭이 터져주고, 문태영이 제 역할을 해주면서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짐을 덜어주었다. 비록 라틀리프의 30+득점 행진은 끝났지만, 삼성 입장에서는 그래도 이상적인 득점 분포가 나왔다.
본지 취재부 점수를 합산해 평균값을 구한 결과 라틀리프는 5.0점 만점에 5.0점을 받았다.
KGC는 키퍼 사익스의 부상 공백에 데이비드 사이먼의 파울아웃이 치명적이었다. 오세근과 이정현이 이름값을 해주었으나, 분위기 싸움에서 크게 밀렸다.
선수별 평점
KGC
이정현-3.4점
19점 활약은 좋았으나 '1쿼터 사태'가 옥에 티
사이먼-3.7점
13득점으로 이번 플레이오프 들어 가장 아쉬운 모습.
20점을 못 올린 건 지난 3월 이후 겨우 3번째였다.
오세근-4.1점
마지막까지 골밑을 지켰으나 혼자로는 역부족이었다.
박재한-2.1점
신인 입장에서 이런 타이트한 분위기를 이겨내기란 쉽지 않았을 것.
문성곤-2.5점
1차전에 비해 눈에 띄지 않았다.
양희종-3.5점
3점슛을 포함해 공격에서도 활발히 움직여줬으나, 역시 파울트러블에 시달렸다.
강병현-0.7점
여전히 아쉬운 활약. KCC 시절, 챔프전을 수놓던 그 활약이 그립다.
김민욱-2.0점
선배들의 쉬는 시간을 잘 벌어줬다.
삼성
라틀리프-5.0점
그냥 갓틀리프
문태영-3.6점
3쿼터 파울트러블 상황을 잘 극복했다. 12득점 5리바운드.
김태술-2.7점
전체적으로 밋밋, 그러나 지역방어 상황에서 투입되면서 잠시나마 분위기 전환을 도왔다.
크레익-3.3점
전반은 고구마. 후반의 슈팅과 어시스트가 살렸다.
조금 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천기범-2.6점
슈팅은 아쉽지만 어시스트 5개로 라틀리프의 점수를 이끌었다.
수비도 나쁘지 않았다.
김준일-3.3점
점수는 없었으나 리바운드와 몸싸움 등에서 적극적으로 해주었다.
3차전까지 주어진 시간을 활용해 컨디션을 회복해야 한다.
임동섭-4.4점
기다리던 3점슛이 터지자 삼성도 함께 웃었다.
이동엽-2.5점
이관희 대신 자리를 잘 메워줬다. 공격에서의 분발도 필요하다.
# 설문참여_곽현, 맹봉주, 강현지, 손대범, 홍아름, 서호민, 김찬홍, 임종호, 변정인, 양준민
#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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