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맹봉주 기자] 현주엽 감독을 보좌할 새 코치가 임명됐다.
창원 LG가 현주엽(42) 감독에 이어 김영만(45) 코치를 새로 선임했다. 그야말로 파격적인 인사 행보다. 김영만 코치는 현주엽 감독보다 3살 더 많은데다 불과 직전 시즌까지 원주 동부의 사령탑으로 있었다. LG는 지도자 경험 없이 바로 감독으로 부임된 현주엽 감독을 보좌할 적임자로 김영만 코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만 코치는 마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1997년 부산기아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2002년부터 4시즌을 창원 LG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현역 시절 현주엽 감독과도 함께 플레이를 했었으며 최근 3시즌동안 동부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김영만 코치는 “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창원은 나의 고향이기도 하고 LG에서 선수로 뛸 때 창원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기억이 있다. 특히 현주엽 감독이 직접 찾아와 함께 하자고 하여 결심하게 되었다”고 신임 코치로 LG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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