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수비에 변화 줬다” 삼성, 양희종 수비 바뀌나?

맹봉주 / 기사승인 : 2017-04-28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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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맹봉주 기자] 삼성이 더 이상 양희종 버리기 수비를 쓰지 않을까?


서울 삼성은 안양 KGC인삼공사와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갖는다. 시리즈 전적은 삼성이 1승 2패로 열세에 있다.


경기 전 만난 삼성 이상민 감독은 지난 3차전의 아쉬운 패배부터 돌아봤다. 삼성은 3차전서 3쿼터까지 72-64로 앞섰지만 4쿼터 무더기 실책을 남발하며 역전패했다. 이상민 감독은 “단조롭게 공격했다. 그런 와중에 앞선에 실책이 나오며 당황했다. 김준일의 파울관리도 아쉬웠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4차전을 앞두고 KGC 양희종의 3점슛을 내주는 이름바 ‘버리기’ 수비에 대한 변화를 예고했다. “수비에 변화를 줬다”며 “KGC가 우리만 만나면 잘 들어간다. 우리가 편한가보다”고 말했다.


양희종은 3차전서 13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3점슛은 7개 던져 3개 성공했다. 특히 승부처이던 4쿼터에 3점슛 2개 포함 8득점을 올리며 KGC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상민 감독은 최근 29일 동안 14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경기 일정에 따른 피로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상민 감독은 “경기를 치를수록 선수들의 몸 상태가 서서히 안 좋아지고 있다”며 “(리카르도)라틀리프도 아무리 철인이라지만 힘들 거다”고 선수들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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