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삼성, 골밑 공략으로 7차전 노린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17-05-02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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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강현지 기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챔피언결정전 시리즈에서 2승 3패로 뒤지는 삼성이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차전 반격에 나선다.

삼성이 6차전에서 패하게 되면 2016-2017시즌을 준우승으로 마치게 된다. 따라서 삼성은 내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맞서겠다는 각오다. 이상민 감독은 6차전에 앞서 “공·수에서 적극적으로 하라고 말했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라며 "외곽보다는 확률 높은 골밑 공격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혔다.

“5차전에서 우리 팀이 외곽 승부가 쉽지 않으니 안에서 파생되는 공격을 하라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못 이해 한 것 같다. 우리가 인사이드 강점으로 여기까지 왔기에 외곽 싸움을 하기엔 안 될 것 같다. 선수들이 라틀리프만 찾는 건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안에서 파생되는 기회를 보고자 한다.” 이 감독의 말이다.

라틀리프 체력에는 문제없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라틀리프가 2년 동안 딱 한번 쉬었다. 전자랜드 전인가 무릎 타박으로 한 번 쉬었는데, 장염이 와도 경기 출전에 문제 없는 선수다. 어제(1일)도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더라”라 라틀리프의 몸 상태를 말했다.

마이클 크레익에게는 주의를 준 상태다. 삼성과 KGC인삼공사의 경기지, 크레익과 오세근의 대결이 아니라며 말이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크레익이 (애런) 헤인즈를 흥분시키며 좋은 경기를 했다. 거꾸로 생각해보라고 하지 바로 이해하더라. 크레익이 잘 풀릴 때 보면 어시스트와 3점슛이 많다. 6차전에서도 잘 해야 한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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