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강현지 기자] 바야흐로 오세근(30, 200cm) 전성시대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서울 삼성과의 6차전에서 88-86으로 승리하며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오세근은 플레이오프 MVP 투표에서 총 87표 중 77표를 득표하며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됐다. 포스트를 점령한 오세근은 4강 플레이오프와 챔프전 9경기에서 15.8득점 8.6리바운드 2.6어시스트 1.1스틸로 활약했다. 손바닥 부상, 흉부 미세 골절 부상도 그를 막진 못했다.
MVP를 차지한 오세근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플레이오프 우승팀인 KGC인삼공사에는 1억원, 준우승팀 삼성에게는 5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오세근은 정규리그 MVP에 이어 올스타 MVP, 플레이오프 MVP까지 수상하며 시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는 2007-2008시즌 김주성(동부) 이어 역대 2번째 기록이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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