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새 시즌 훈련 돌입… 존스컵, 박신자컵 등 준비

손대범 / 기사승인 : 2017-05-10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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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손대범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구단들이 하나, 둘씩 훈련을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 KB스타즈도 마침내 훈련에 돌입했다. KB스타즈는 10일, 천안에서 긴 휴식을 마치고 한 자리에 모였다.


KB는 3월 12일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에게 2패를 당해 2016-2017시즌을 아쉽게 마쳤다. 이후 꿀맛 같은 휴가가 주어졌다. 선수들은 2개월 가까이 쉬는 동안 여행을 다녀오는 등 휴식을 가졌다. 그러나 마냥 마음 놓고 쉬지는 못했다. 선수들은 각자 개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새 시즌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인상을 수상했던 박지수 역시 휴식 후 개인 트레이닝을 받고, 봉사활동도 참가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안덕수 감독도 마찬가지. WKBL에서의 혹독한 첫 시즌을 치른 만큼, 스트레스는 날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선수들 앞에 섰다. 그는 "목표는 우승이다"라며, "체력과 기술, 모두 잘 갖춰가며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안덕수 감독은 "당장은 강아정 외에는 재활이 필요한 선수는 없다"고 전했다.


첫 날 오전, 다같이 모여 우승 각오를 다진 KB스타즈는 5~6월에 체력 훈련과 스킬 트레이닝 위주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KB스타즈는 7월 초 일본팀과 연습경기를 갖고 대만에서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에 대표로 출전한다. 또한 박신자컵과 일본 전지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올해부터 농구대잔치에는 남녀 프로팀도 참가하도록 추진 중이다. 현재 여자프로구단에는 2017-2018시즌 개막 이전으로 일정이 통보된 상태. 이에 대해 안덕수 감독은 "체력부터 잘 만들어 좋은 전력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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