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BA 3X3 월드컵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각 팀들 사투가 시작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방열)은 13일 경복고체육관에서 FIBA 3X3 코리아투어 2017 서울2를 개최했다.
OPEN부 4팀, U-18세부 9팀, 중등부 4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7일 개최된 FIBA 3X3 코리아투어 2017 서울 1의 연장선상으로서 FIBA 3X3 월드컵 진출이 결정되는 중요한 무대다.
먼저, OPEN부에선 지난 1차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나누어 가졌던 아울스, WILL 포함, 4팀이 출전하여 풀리그로 예선을 치렀다. WILL, 아울스, DASH가 물고 물리는 접전을 펼치며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했다. WILL은 아울스와 첫 경기에서 수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해 패배를 맛봤지만, 용동산성과 DASH를 상대로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예선 1위를 차지했다.
1차대회 우승팀 아울스는 두 번째 경기에서 DASH에 9-13으로 일격을 당하며 이번의 희생양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당 평균득점에서 DASH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 나란히 2,3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서 다지 조우하게 되었다. 첫 출전한 용동산성은 전력 차이를 현격하게 느끼며 3연패로 최하위를 기록,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U-18부에선 1차대회 우승팀 케페우스와 DOD 상승세가 그대로 이어졌다. 두 팀은 나란히 2연승을 거두며 B,C조 1위를 기록했다. DOD는 평균득점에서 크라운, 케페우스에 밀리며 퍼팩트와 8강전부터 만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준결승에서 1차대회 결승에서 만난 케페우스와 재대결을 펼친다.
4팀이 출전한 중등부 역시 예선 풀리그로 치러진 가운데, 플렉스 15가 예선 1위를 차지했다. SPLASH A, SPLASH X, SPLASH K는 나란히 2,3,4위에 올랐다.
한편, 결선은 14일 경복고체육관에서 오후 12시 중등부 준결승 경기를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OPEN부 우승을 차지한 팀은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치러지는 FIBA 3X3 WORLD CUP 출전권을 따낸다. U-18부 우승팀은 중국 청도에서 내달 27일부터 진행되는 FIBA 3X3 WORLD CUP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세계대회를 향한 마지막 여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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