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 카테고리 못지않게 U-18 카테고리에서도 세계대회 출전권 획득을 위한 사투가 시작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방열)은 13~14일 경복고체육관에서 열린 FIBA 3X3 코리아투어 2017 서울 2를 개최했다.
지난 1차대회에 참가했던 9개 팀이 이번 대회에 그대로 참가, 3개조 풀리그 예선 이후 결선 토너먼트제로 진행됐다. DOD는 1차대회 결승에서 케페우스에 6-13으로 무릎을 꿇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다. DOD는 제로제로와 크리틱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를 확정, 세계대회 진출 의지를 다졌다.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였던 크리틱과 경기를 마친 후, 팀원들 서로 “잘했다”라며 어깨를 두드려주었다. 이들은 “힘들지만 재미있었다”며 대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C조 1위를 차지한 DOD는 6강에서 퍼팩트를 상대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차대회 결승에서 만났던 케페우스와 재대결을 펼친다.
190cm 이상 장신 두명이 포진한 케페우스에 비하여 골밑싸움에서 열세를 보였던 DOD. 대신, 장기인 돌파와 외곽슛을 살리며 예선을 치렀다. DOD는 2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야만 중국에서 열리는 FIBA 3X3 WORLD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DOD 김영호 군은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출전하고 싶다. 중국에 가기 위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우승할 자신 있다”고 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