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김지후의 조언이 전라도 선수들에게 도움이 된 것일까? '2017 KCC이지스배 3on3 WITHUS BASKETBALL' 고등부에서 전라도가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KCC이지스배 3on3 WITHUS BASKETBALL' 고등부 결승전에서 ‘전라도’가 ‘비빔밥’을 상대로 10-7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전라도 선수들의 탁월한 개인기가 돋보였다. 조유송이 파워 넘치는 돌파와 2점슛을 성공시켰고, 신승엽의 날카로운 돌파도 돋보였다. 박지섭은 높이를 바탕으로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이들은 광주고, 첨단고, 전주고 2, 3학년들로 구성돼 있었다. 어떻게 만난 사이냐는 질문에 “다른 대회에서 만나게 친해졌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얼마나 준비했냐는 질문에는 “거의 못 했다. 급조된 팀이다 보니 시간이 부족했다. 개인 실력이 좋다보니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KCC의 홈경기를 자주 찾는다고 했다. 4명 모두 송교창을 좋아하는데, 이날부로 좋아하는 선수가 더 생겼다고 한다. 바로 김지후다. 김지후는 이날 일일코치로 전라도의 경기를 도왔다.
전라도 선수들은 “김지후 선수가 템포조절을 잘 하라고 조언해준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 김지후 선수를 많이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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