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노경용 기자] 지난 14일과 21일, 은평구민체육센터와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장기 농구대회가 종별 결선을 마지막으로 2주간의 일정을 마쳤다.
38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시장기 농구대회는 각 구에서 선발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의 농구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초등부 우승, 중등부 준우승을 차지한 강남구가 종합 점수 65점으로 30점을 얻은 강서구, 구로구, 송파구, 중랑구 공동 2위 그룹을 큰 점수 차로 물리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농구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일반부 경기는 이주호를 앞세운 송파구가 62-44로 중랑구를 물리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송파구는 구로구와의 경기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박태성, 박근호가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주호, 권도민, 이형민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동호회 규칙(7분 4Q)에서 나오기 힘든 100점을 기록하는 등 4전 전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일반부 MVP는 대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친 송파구의 이주호가 수상했다.

한편, 종합 성적에는 포함되지는 않지만 번외로 열린 클럽부 경기에서는 2017년 돌풍의 팀 LP서포트와 전통의 강호 닥터바스켓이 결승에서 격돌했다.
전반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박민수의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활약에 점수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50-39 LP서포트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결과
초등부 우승 : 강남구
중등부 우승 : 구로구
고등부 우승 : 강서구
일반부 우승 : 송파구
클럽부 우승 : LP서포트
# 사진_강근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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