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직장인리그] 완벽한 조직력 선보인 특허정보진흥센터, 삼성SDS경기 대파

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17-05-2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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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특허정보진흥센터가 디비전3 결선 상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특허정보진흥센터는 28일 2017 The K직장인농구리그(www.kbasket.kr) 1차대회 디비전3 상위리그에서 34점 25리바운드를 합작한 장동구(19점 15리바운드), 박성수(15점 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SDS 경기를 63-31로 대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초반부터 특허정보진흥센터 공격이 매섭게 몰아쳤다. 장동구, 박성수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쌓았다. 수비에서도 빛났다. 2-3 지역방어를 적절하게 사용하며 삼성SDS경기 공격을 저지, 1쿼터 중반 16-2까지 앞서나가며 기선을 잡았다.


삼성SDS 경기는 슛이 연달아 림을 빗나가며 공격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3점슛이 침묵했던 탓. 자연히 특허정보진흥센터 수비는 골밑에 집중될 수밖에 없었음에도 돌파를 고집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최장호가 2쿼터 중반 발목 부상을 당하여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는 악재를 겪었다.


특허정보진흥센터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박성수가 벤치에서 쉬는 사이, 장동구를 필두로 옥진우, 정민선도 공격에 적극 가담하며 전반을 36-7, 29점차로 벌린 채 마쳤다.


삼성SDS 경기는 후반 들어 최진구의 3점슛과 박종민 돌파로 추격에 나서는 듯 했지만 상대 수비를 뚫어내기엔 쉽지 않았다. 3쿼터에 올린 점수도 최진구, 박종민이 도합 5점을 올린 것이 전부였다. 특허정보진흥센터는 박성수를 중심으로 옥진우, 유기정이 삼성SDS 경기 수비진을 완벽하게 벗겨냈다.


승기를 잡은 특허정보진흥센터가 마음을 놓은 탓일까? 삼성SDS 경기 최진구, 박종민에게 연이어 실점하여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삼성SDS 경기도 체력이 다한 탓인지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결국, 특허정보진흥센터는 초반에 벌어놓은 점수 차를 잘 지켜낸 채 무난하게 결선리그 첫 승리를 신고했다.



이 경기 점프몰(www.jumpmall.co.kr) 핫 플레이어에는 특허정보진흥센터 박성수가 선정되었다. 그는 “팀에서 포인트가드를 보던 최근석 선수가 나오지 못하는 바람에 공이 잘 돌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했었는데, 슛감이 전체적으로 좋았고,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다 보니 경기 자체를 쉽게 풀어나갔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특허정보진흥센터는 상대 돌파를 저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2-3 지역방어를 앞세워 상대 공격을 저지했다. 사실, 준비된 전술은 아니었다. 그는 “경기를 하다보니 삼성SDS 경기 선수들 중 외곽에서 슛을 던질 수 있는 선수들이 없어서 골밑수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1승 1패를 기록한 특허정보진흥센터는 마지막 구로중앙유통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박성수는 “서울이랑 대전에 나눠서 근무하다 보니 훈련할 기회가 없었다. 대전에 있는 사람들이라도 공격적인 부분보다 수비 훈련을 많이 하여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경기결과*
특허정보진흥센터 63(18-2, 18-5, 17-5, 10-19)31 삼성SDS경기


*주요선수기록*
특허정보진흥센터
장동구 19점 15리바운드
박성수 15점 10리바운드
옥진우 14점 6리바운드 3가로채기


삼성SDS 경기
최진구 14점 5리바운드, 3점슛 2개
박종민 6점 5리바운드
김상빈 6점 5가로채기 3리바운드


*경기기록보러가기*


http://www.kbasket.kr/game/read/11E743A681EB01F4BD3F6637663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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