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박태은(30, 170cm)이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는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은 박태은을 아산 우리은행에 조건없이 트레이드 했다. 현재 박태은은 우리은행에 합류해 운동을 시작한 상황이다.
인성여중-인성여고를 졸업한 후 2006년 1라운드 3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은 박태은은 11년만에 삼성생명을 떠나게 됐다. 박태은은 지난 시즌 강계리, 김한별 등과 출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를 지키는 날이 더 많았다. 2016-2017시즌 박태은의 기록은 평균 11분(1초)가량 출전하며 평균 2.5득점, 1어시스트.
출전 시간은 적었지만, 박태은은 누구보다도 성실한 선수임은 틀림없었다. 평소 “잠깐이라고 뛸 수 있어서 만족한다. 나에게는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생각한 박태은의 마음을 안 것일까. 우리은행에서 그녀에게 한 번의 기회를 내줬다.
박태은의 가세로 우리은행의 가드진에도 여유가 생겼다. 이은혜가 부상 후 수술로 인해 공백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은행은 기존 젊은 가드진에 박태은을 포함시켜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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