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14일 발표 예정이었던 국군체육부대(상무) 추가 합격자 중 농구 선수들의 명단이 확정되지 않았다. 상무는 농구와 배구 선수들은 추후 재심의 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무는 14일 2017년 2/4분기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바이애슬론 선수 추가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중 배드민턴, 탁구, 바이애슬론은 합격자가 발표됐지만, 농구와 배구는 추후 재심의 후 공고 예정이라는 글만 기재돼 있었다.
상무 이훈재 감독은 이에 대해 “나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 지금 알아보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선발에는 지난 번 탈락한 이대헌(전자랜드), 김종범(KT), 한상혁(LG), 김수찬, 정성호(모비스) 등 5명이 신청을 했다. 음주운전사고로 물의를 빚은 김지완은 신청하지 않았다.
상무는 지난 4월 19일 2/4분기 농구 합격자를 발표한바 있다. 당시 합격자는 12명 중 이승현, 김준일, 허웅, 문성곤, 임동섭, 김창모 등 6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절반이 붙고 절반이 떨어진 것이다.
최근 몇 년간 8명에서 10명 정도의 선수가 합격했던 것을 비춰보면 너무 적은 숫자였다. 당시 농구팀 이훈재 감독은 “농구단 정원이 18명이라 10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합격자가 너무 적다”고 밝힌바 있다.
당시 상무 선발관은 “선수 숫자가 부족하다고 하면 다음 주 추가 선발 여부를 논의할 수도 있다”고 밝힌바 있다.
결국 상무는 농구를 비롯해 5개 종목의 추가 입대 희망자를 공모했으나, 농구 종목 합격자발표는 늦어지게 됐다.
#사진 –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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