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FIBA 아시아컵 스케줄 발표, 한국 첫 상대는 레바논

손대범 기자 / 기사승인 : 2017-07-01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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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손대범 기자] 국제농구연맹(FIBA)이 주관하는 2017년 FIBA 아시아컵 대회의 모든 일정이 발표됐다. 8강에 진출하는 방식이 더 까다로워졌다.

아시아컵은 8월 8일 개막해 20일까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열린다. 사상 처음으로 오세아니아 지역의 호주, 뉴질랜드가 편입된 가운데, 한국은 레바논, 뉴질랜드, 카자흐스탄과 C조에 편성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16개팀이 출전해 4조로 나뉘어 3경기씩 예선경기를 치른다. 예선전은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의 첫 상대는 홈팀 레바논이다. 현지시간으로 8월 8일 밤 9시에 첫 경기를 갖는다. 이후 예선 일정은 비교적 수월하다. 두 번째 경기는 10일 저녁 6시 30분에 카자흐스탄과 치르며, 다시 이틀 뒤 같은 시간에 뉴질랜드와 격돌한다.

이번 대회는 방식이 좀 달라졌다. 조1위팀은 8강에 직행하고, 각 조의 2~3위팀들은 8강 진출을 위한 예선을 한 번 더 치러야 한다. C조 2위는 D조 3위와, C조 3위는 D조 2위와 싸워 이겨야만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이 조 1위를 하면 한 경기를 덜 하게 되어 체력적으로 수월하겠지만, 만일 조 2~3위가 되면 '생존 경쟁'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결승전은 8월 20일에 열린다.

# 사진=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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