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아웃] 크리스마스, 맥크리 부상으로 이탈... 90명이 참가

손대범 기자 / 기사승인 : 2017-07-19 0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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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라스베이거스/손대범 기자] 2017년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이 한창인 가운데, 이탈자가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조에서 2명이 빠졌다. 바로 디온테 크리스마스(191.5cm)와 자본 맥크리(197.4cm)다. KBL 관계자는 18일(미국시간) 라스베이거스 데저트 오아시스 고교에서 열린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두 선수가 빠지게 됐다고 전했다.

1986년생인 크리스마스는 템플 대학 출신으로 D리그와 그리스 리그 등에서 뛰어온 단신 선수다. 그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많은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그래도 지켜봐야 할 선수 리스트에 올린 팀도 있었기에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현장의 관계자들이 가장 아쉬워한 선수는 역시 맥크리다. 버팔로 대학 출신의 맥크리는 이스라엘 리그에서 경력을 쌓아온 실력자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나오면' 지명이 유력시 됐던 선수다. 그러나 지난주 다친 오른쪽 발목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참가 등록만 한 채 트라이아웃 경기는 뛰지 않았다. 이 경우에는 트라이아웃 지명 대상자에서 자동적으로 제외된다.

이로써 올해 드래프트는 90명만으로 치르게 됐다. 첫 날 트라이아웃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버논 맥클린(202.7cm), 에릭 도슨(200.8cm), 리온 윌리엄스(196.6cm) 등의 장신 선수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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