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 예우를 갖추다! 보스턴, 폴 피어스와 '마지막' 계약

이건희 / 기사승인 : 2017-07-19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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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건희 기자] “The Truth","4쿼터의 사나이” 폴 피어스(39,201cm)가 보스턴 셀틱스로 돌아왔다. 「ESPN」은 18일(한국시간) 피어스가 보스턴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아직 계약 기간과 금액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계약으로 피어스는 보스턴에서 은퇴식과 영구 결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스턴은 피어스에 대해 “폴 피어스가 셀틱스에서 은퇴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셀틱스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훌륭한 커리어를 보낸 것을 축하하며, 그의 번호가 TD가든에 걸리기를 기원한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피어스는 “다시 보스턴의 부름을 받게 돼 영광이다. 다른 구단에서 은퇴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다. 나는 영원히 셀틱스 맨”이라며 화답했다.

1998년 10순위로 보스턴에 지명된 피어스는 15시즌 동안 평균 21.8득점, 6리바운드,3.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2007-2008시즌 케빈 가넷(41,211cm와 레이 알렌(41,196cm) 등과 함께 NBA 파이널 우승을 이뤄내며,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 이 후 2013년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 됐고, 워싱턴 위저즈, LA 클리퍼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2016-2017 시즌 이후 클리퍼스에서 웨이브 된 피어스는 보스턴에서 선수 생활을 영예롭게 마무리할 기회를 잡게 됐다.

2016-2017시즌을 끝으로 피어스는 선수로서 은퇴하지만, 그의 번호 34번은 영원히 TD가든에 깃들어 있을 것이다.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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