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회종별] 고른 활약 펼친 안산초, 성남초 잡고 8강 진출(남초부 종합)
[점프볼=상주/김종민 기자] 인천 안산초등학교가 경기 성남초등학교에 손쉬운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인천 안산초교는 31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72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결선에서 경기 성남초교를 54-36으로 크게 이겼다.
안산초교는 배현식(170cm, F), 황치웅(152cm, G), 김시온(150cm, G))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가볍게 승리를 챙겼다. 성남초교는 홍찬우(174cm, F)가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성남초교의 기세는 경기 초반부터 무서웠다. 성남초는 황치웅의 중거리슛과 구민교(181cm, F)의 높이를 앞세운 골밑 득점으로 10-0을 만들었다.
배현식과 김시온까지 득점에 가담한 인천 안산초교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면서 40-14로 멀리 달아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접어들자 성남초교도 반격에 나섰다. 성남초는 홍찬우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올리면서 44-26까지 따라왔다.
그러나 안산초교는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배현식과 황치웅이 속공 상황에서 착실히 득점을 올리면서 성남초교 추격을 따돌렸다.
승리를 예감한 안산초교는 경기 종료 직전 주전 선수를 대거 벤치로 불러들이면서 8강전을 준비했다. 결국 54-36으로 승리를 거둔 안산초교는 준준결승전에서 안양 벌말초와 맞붙는다.
이에 앞서 열린 전주 송천초교와 천안 봉서초교의 경기에서는 송천초교가 50-33으로 승리를 거뒀다. 송천초교는 전반에만 20득점을 합작한 김상록(160cm, F), 박야베스(170cm, C)의 활약에 힘입어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송천초교는 8강에서 서울 연가초를 만난다.
<경기 결과>
* 남초부 *
전주 송천초교 50(38-11, 12-22)33 천안 봉서초교
송천초교
한주원 12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5스틸
김상록 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봉서초교
김혜성 13점 2리바운드 2스틸
신현빈 10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인천 안산초교 54(40-14, 14-22)36 경기 성남초교
안산초교
배현식 18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황치웅 16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김시온 10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성남초교
홍찬우 24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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