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소년] 전국 최강 가리자!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개막!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17-08-04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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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역시 아이들의 열정과 에너지는 남달랐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체력이 떨어지는 날씨이지만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4일, 원주에서 한국농구연맹(KBL)이 개최한 2017 홍이장군배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분위기다. 올해로 11년째인 이 대회는 KBL 10개 구단 유소년클럽에서 선발된 50팀에서 총 500명이 출전했다. 저학년 20팀, 고학년 20팀, 그리고 중학교 10팀이 나섰다.

전국에서 온 대표선수들의 경쟁이라는 점, 프로선수들과 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비게 됐다는 점은 아이들을 더 들뜨게 했다. 휴식시간에도 공 튀기는 소리가 멈출 줄 몰랐다. 현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도 마련되었다. 슈팅게임과 같은 비디오게임이 갖춰진 게임 존을 시작으로 포토 존, 페이스페인팅 존, 캐리커쳐 존 등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유소년클럽 농구대회의 ‘산증인’ 허지욱 아나운서도 돌아왔다. 1회부터 함께 해온 그는 경기 내내 재치있는 멘트로 흥을 돋웠다. 허 아나운서는 “작년에는 아쉽게도 프로야구 일정이 겹쳐 함께 하지 못했다. 하지만 1회부터 함께 하다보니 그때 어렸던 친구들이 이제는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등으로 참가했더라.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 키도 그동안 많이 자라고, 실력도 좋아진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이번 대회는 조별 풀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까지 3일에 걸쳐 우승자를 가린다. 원주종합체육관 메인코트에서 진행되며 예선경기 및 8강, 4강 경기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6일에 진행되는 각 부문별 결승전은 MBC스포츠+2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김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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