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챔] 다씬 범경상 감독 “리그 2연패가 목표”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17-08-06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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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다씬 타이거즈가 선로커스 시부야에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정관장 동아시아 챔피언스컵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일본의 선로커스 시부야가 대만 리그 우승 팀 다씬 타이거즈에 75-61로 승리했다. 다씬은 선로커스의 히로세 켄타(13점 16리바운드)와 미츠하라 유키(17점 10리바운드)를 막지 못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열세를 보였다. 대만리그 파이널 MVP 소익걸(1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과 장가영(16점 3점슛 3개)이 외곽에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대만 범경상 감독은 이 날 경기에 대해 “선로커스가 공격, 수비 모두에서 우리 보다 앞섰다. 짧은 시간 동안 준비를 잘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 우리 팀은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어린 선수들이다. 공

격, 수비 모두 서툰 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범경상 감독은 “9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스컵에 대비해 수비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이번 대회에 불참했던 선수들이 합류하면 전력이 더 좋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중,일 클럽 팀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범경상 감독은 “한국(KGC인삼공사)은 3점슛이 정말 좋다. 일본(선로커스 시부야)은 경기 템포가 빠르고 수비를 잘한다. 중국(쓰촨 핀셩)은 키가 크고 신체조건이 좋다”는 답변을 했다.

마지막으로 범경상 감독은 “지난 시즌 대만 시즌 챔피언인데, 2연패를 하고 싶다. 아직 많은 면에서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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