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챔] 日 U대표 레오 벤드람 “국제대회 경험, 도움많이 돼”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17-08-06 17:2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선로커스 시부야가 다씬 타이거즈에 승리하며 동아시아 챔피언스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B리그 대표 선로커스 시부야는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정관장 동아시아 챔피언스컵 대만리그 우승팀 다씬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5-61로 승리했다. 히로세 켄타(13점 16리바운드)와 미츠하라 유키(17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일정으로 5일부터 대회에 참여한 레오 벤드람도 3점슛 3개 포함 19점 4어시스트 2스틸로 승리에 일조했다.

이 날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된 레오 벤드람은 “대회 참가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체격 조건이 좋았다. 나 또한 앞으로 힘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특히 상대 팀 선수 중 대만 다씬 타이거즈의 옹가홍(195cm, C) 선수가 인상 깊었다. 힘이 굉장히 셌다”고 말했다.

레오 벤드람은 10일부터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대회에 일본 대표로 출전한다. 레오 벤드람은 “아시아-퍼시픽 대회 출전 이후 곧바로 대만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한다. 시즌 전 힘든 일정이지만 좋은 경험이다. 긍정적으로 생각 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프로팀 상황에 대해서도 생각을 전했다. 선로커스 시부야는 비시즌 동안 선수단 이적 등 변화가 많았다. 벤드람은 이에 대해 “대표팀 일정으로 지금까지 팀 훈련 참여를 못했다. 내가 중심이 되기보다 팀 훈련에 참여해서 팀에 녹아들어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나란히 2,3위에 오른 두 팀은 오는 9월, 심천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에 출전한다. 원래 상위 두 팀만 나설 수 있지만, 중국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출전권을 따냈기에 중국 쓰촨의 성적은 반영되지 않았다.

# 사진=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영두 기자 조영두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