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사천/한필상 기자] 삼일상고가 예선 패배를 설욕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사천 삼천포실내체육관을 포함한 3곳에서 열린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은 남고부 삼일상고, 여고부 숭의여고의 우승을 끝으로 대단원에 막이 내렸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열린 남고부에서는 삼일상고가 높이의 위력을 앞세워 예선전에서 패배를 안겼던 군산고에 88-76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숭의여고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며 67-41로 동주여고를 완파했다.
남고부 최우수상에는 삼일상고 우승에 절대적인 역할을 해낸 하윤기(203cm, C)이 선정되었고, 여고부에서는 숭의여고 박지현(182cm, G)이 최우수상을 비롯해 득점상을 제외한 리바운드, 어시스트, 수비상을 휩쓸었다.
남중부에서는 소년체전 우승팀인 원주 평원중이 대전중의 추격을 뿌리치고 71-67로 승리를 거두고 2관왕에 올랐으며, 여중부에서는 예상을 깨고 접전 끝에 숙명여중이 청솔중을 63-57로 꺾고 시즌 24연승과 함께 4관왕에 등극했다.
<최종 시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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