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K현대미술관/민준구 기자] ‘동호회 최강’ ‘LP’가 최종 승리자가 됐다.
2일 서울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 ‘2017 나이키 배틀 포스 서울’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월 19일부터 서울 경복고등학교에서 2주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농구와 함께 스트릿의 아이콘이 된 에어 포스 1(Air Force 1)의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나이키 배틀 포스 바스켓 볼 3on3는 일반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1개팀 4명으로 구성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1주일 간 서울 소재 주요 나이키 농구매장인 동대문 老시티, 건국대 老드림, 조던홍대, 이태원 나이키 타운 이상 4곳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았다. 참가등록을 완료한 팀들에게는 등록한 매장에서 20%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 바우처를 제공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고등부 우승팀 ‘고교최강’, 일반부 우승팀 ‘LP’를 비롯해 11월 30일 에픽 파이널 토너먼트에서 최종 승리를 차지한 ‘Project Ball’과 ‘아울스’까지 총 4개 팀이 K현대미술관 1층 코트에서 운명의 승부를 펼쳤다.
‘고교최강’이 이번 대회 예선전에 이어 다시 한 번 ‘Project Ball’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LP’도 일반부 우승팀의 저력을 과시하며 ‘아울스’를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지하 1·2층에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앨리웁 스페셜 에디션 파이널에선 전국의 알아주는 춤꾼들이 나서 댄스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대망의 결승전이 열렸다. 일반부 최강자 ‘LP’와 고등부 최강자 ‘고교최강’은 이제껏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라왔던 팀.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LP’가 방덕원의 높이를 이용해 21-12로 승리하며 챔피언에 올랐다.
최종 승리팀이 된 ‘LP’는 나이키에서 우승팀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농구화를 받게 됐다. 에어포스1 35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티브 그룹인 IAB 스튜디오와 샘 바이펜이 각각 35족씩 총 70족의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스페셜 커스텀 AF1을 제작한 것으로 배틀 포스 챔피언을 위해 준비했다.
이후 프리스타일 랩 배틀이 펼쳐진 SRS 2017 FINAL, ADV크루와 하이라이트 레코즈, AOMG, 바비가 함께 한 에픽 콘서트까지 나이키 배틀 포스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지난 2주간의 행사를 모두 마무리 했다.
# 사진_윤희곤, 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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