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이건희 기자] 브랜든 브라운(32,193cm)의 활약으로 인천 전자랜드가 2연패를 끊어냈다.
전자랜드는 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82-73으로 승리했다. 이날 브라운이 24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4블록슛을 기록.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브라운은 “동부와의 경기(71-74 패배), 삼성 전(77-81패배)에서 2연패를 당하며, 많은 것을 느꼈다. 어떻게 수정해야하는지 고민하고 훈련했다. 따라서 SK전 승리는 노력의 결과다”고 밝혔다.
3쿼터 막판 4반칙을 당한 것에 대해선 “선수들을 믿어서 큰 걱정은 없었다. 또한 내가 다시 코트에 들어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했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뛰었다”고 말했다.
브라운의 합류로 전자랜드의 실점이 낮아졌다. 브라운이 뛰는 13경기 동안 전자랜드는 평균 74실점을 기록했다. 브라운은 "선수들간의 도움 수비가 잘 이뤄지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잘 도와주고 있어서, 수비할 때 로테이션이 잘 돌아간다. 전자랜드는 좋은 팀이다”고 평가했다.
주장 정영삼(33, 187cm) 역시 “브라운 합류 이후 팀의 실점이 확실히 줄어들었다. 브라운은 공격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자기 역할을 잘 해내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사진_김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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