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LG 현주엽 감독, “높이 보강 차원에서 박인태 선발 기용”

임종호 / 기사승인 : 2017-12-03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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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 창원 LG 박인태(24, 200cm)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


경기 전 만난 현주엽 감독은 “최진수 수비를 박인태에게 맡겨 볼 생각이다”라며 입을 열었다.현 감독은 “인태가 없으면 높이에서 낮아지기 때문에 높이 보강 차원에서 오늘은 선발로 내보냈다”고 밝혔다.


올 시즌 LG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는 실책에 대한 얘기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게임을 잘 하고도 실책 때문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실책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다”라고 했다.


지난 경기 새롭게 LG에 가세한 에릭 와이즈(27, 192.8cm)에 대해서는 “지난 경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줬다. 작년에 한국에서 뛰고 그동안 소속팀 없이 지냈는데 자기 관리를 잘 한 것 같다. 팀에서 필요한 역할을 잘 해줄 것 같다. 아쉬운 부분은 리바운드다”라고 와이즈의 복귀전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반면 추일승 감독은 “백투백 경기라 시스템적으로 변화를 주기 보다는 어제 했던 대로 운영할 것”이라며 경기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어 “올 시즌 심플하지만 변칙적인 디펜스를 많이 쓰고 있다. 저스틴(에드워즈)이나 루키들이 적응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놨다. 안 되는 부분에 있어서만 조금씩 바꿔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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