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KGC인삼공사가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3일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 앞서 FUNNY School Day 이벤트를 진행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학생들이 방과 후에 농구장으로 놀러왔으면 하는 바람에 시행하게 되었다. 경기 전에는 로비에서 게임도 즐기고, 하프타임에는 퀴즈를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며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 전 2층 로비에 ‘추억의 오락기’를 설치해 어른들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DDR 게임기 위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추억의 격투기 게임을 같이하며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녀와 함께 게임을 즐긴 이상현(38) 씨는 “어렸을 때 했던 게임인데 아이와 함께 즐기니 공감대가 있을 수 있어 좋다. 그 동안 농구장에 오면 농구만 봤었는데 이벤트가 있으니 흥밋거리가 있어서 좋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 쪽 편에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응원 카드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장소도 마련했다. 아이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의 이름을 적은 뒤 색칠 도구를 이용해 꾸며 경기장에 가지고 들어갔다. 자녀들이 카드 만드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김권희(37) 씨는 “농구 경기 시작 전에 아이들과 같이 응원도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재밌다. 오세근 선수를 응원하러 왔다. 국가대표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웃으며 이야기 했다.

하프타임에는 학생 10명을 선발해 퀴즈 시간을 가졌다. 1교시 국어시간, 2교시 역사시간, 3교시 영어시간, 4교시 음악시간 순서로 진행하여 마치 학교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1등을 차지한 학생에게는 SONY A5100 미러리스 카메라가 상품으로 증정되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12월 한 달 동안 AFTER SCHOOL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 할인 혜택과 함께 간식을 증정한다. 또한 포토타임과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희망 시 하프타임에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사진_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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