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한국 농구의 새로운 파트너 '갤럭시아SM'

김지용 / 기사승인 : 2017-12-03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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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촌/김지용 기자] "농구 발전과 인기 회복을 위해 장기적인 비전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노력할 겁니다."


한국 농구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는 3x3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은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방열)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2017-18 KBA 3x3 코리아투어를 앞두고 새로운 마케팅 파트너를 맞이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갤럭시아SM’이 그 주인공이다.


협회는 지난 11월 개최한 2017-18 KBA 3x3 코리아투어 인제대회와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갤럭시아SM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한국 농구 발전의 새로운 파트너로 갤럭시아SM을 맞이했다. ‘농구 발전’이란 대전제 속에 합심한 두 조직은 이른 시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11월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의 월드컵 예선전에선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그동안 전무후무했던 국가대표 MD상품들이 선보인 것. 반응은 뜨거웠다. 줄을 서서 국가대표 MD상품을 구매할 정도로 농구 팬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여기에는 새롭게 협회의 마케팅 파트너가 된 갤럭시아SM의 빠르고, 치밀한 준비가 돋보였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2017-18 KBA 3x3 코리아투어도 큰 변화를 맞이했다. 한층 발전한 경기장 내 브랜딩과 대회 시설은 참가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발맞춰 협회 역시 치밀한 경기 운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2017년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새롭게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 농구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갤럭시아SM은 작지만 새로운 가능성들을 제시하며 한국 농구에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부터 KBA 3x3 코리아투어에 합류해 총괄 진행을 맡고 있는 갤럭시아SM의 이동준 씨는 "농구는 과거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콘텐츠이다. 최근 몇 년간 안팎으로 내홍을 겪으며 인기가 예전만 못했지만 농구가 가진 가능성은 여전했다. 최근 3x3 종목이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여기에 월드컵 진출권이 걸린 예선전이 홈 앤 어웨이로 전환되며 연달아 좋은 기회들이 이어졌다. 우리로선 이런 좋은 기회를 살리고 싶었고, 협회 역시 농구 발전에 사활을 걸고 있던 만큼 양 쪽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라며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농구 인기 부활의 풀뿌리가 될 수 있는 생활체육의 발전을 첫 번째 목표로 잡았다고 밝힌 이동준 씨는 "그동안 길거리 농구로 치부되던 3대3 농구에 FIBA가 정돈된 규칙을 만들고, 3x3란 정식 명칭을 부여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도 붐이 일며 우리도 3x3를 지나칠 수 없었다. 협회에서 지난 2015년부터 코리아투어를 진행한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린 거기에 프로페셔널한 마케팅과 시스템을 덧입히고 싶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갖고 있는 공신력에 전문적인 마케팅 능력이 더해진다면 분명 좋은 콘텐츠로 발전될 수 있다고 믿었다. 다행히 참가 선수들의 반응이 좋고, 협회 역시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다보니 예상대로 좋은 기회가 이어지는 것 같다. 협회와 갤럭시아SM 모두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국 농구 발전과 인기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밝히면서도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착실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힌 이동준 씨는 "미디어데이 때 방열 회장님이 밝혔듯 코리아투어를 단발성 이벤트로 끝내진 않을 생각이다. 3x3가 부흥하면 자연스레 농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농구 인기 부활에는 근간이 되는 생활체육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협회와 갤럭시아SM 모두 그 부분에 동감하고 있어 앞으로 더 나은 콘텐츠들을 론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최근 월드컵 예선전이 홈 앤 어웨이로 전환되며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우리의 목표는 최종적으로 한국 농구의 발전과 부활이다. 시발점이 될 'KBA 3x3 코리아투어'가 자리매김하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가대표와 엘리트 5대5 농구로의 발전을 모색하겠다. 3x3에 대한 인식과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만큼 현재의 좋은 흐름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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