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회복세 보인 김진유 “에드워즈와 잘 맞을 것 같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17-12-04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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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보조/민준구 기자] “에드워즈와 게임 스타일이 비슷하다. 앞으로 잘 맞을 것 같다.”

2017-2018 KBL D리그가 한창이던 4일 고양보조체육관. 코트 한편에서 재활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김진유를 만났다. 지난 11월 29일 현대모비스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은 김진유는 다음주 출격을 앞두고 있었다.

김진유는 “회복이 빠르고 부기도 많이 가라앉았다. 빠르면 다음주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김진유는 물론, 조효현까지 부상을 당한 오리온은 앞 선의 부재가 심한 상황이다. 대체 외국선수로 온 저스틴 에드워즈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앞 선의 국내선수가 없기 때문. 김진유는 “많이 안타깝다. 팀이 나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없어 죄송하고 복귀하게 되면 더 열심히 뛰고 싶다”고 말했다.

추일승 감독도 김진유에게 빨리 회복해서 팀에 도움이 되라고 했을 정도. 김진유도 추일승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유가 복귀하게 되면 오리온은 한층 더 빠른 농구를 펼칠 수 있게 된다. 에드워즈가 합세했기에 시너지 효과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 김진유도 “아직 1경기만 같이 뛰어봤기 때문에 확실한 건 아니다. 그러나 너무 착하고 1살 형이기 때문에 잘 맞을 것 같다.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하고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선수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멀리서 코트를 지켜본 김진유는 느낀 바가 있었다. 바로 열심히 그리고 잘해야 되겠다는 것이다. 김진유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필요가 없다고 본다. 열심히 하고 잘하면 될 것 같다. 포인트가드가 해야 될 모든 부분에 말이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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