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민준구 기자] 가로채기의 달인 삼성 문태영이 KBL 역대 15호 600스틸을 달성했다.
문태영은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4쿼터에 3개째 스틸을 기록하며 KBL 역대 15호 600스틸을 달성했다.
공격에서 두각을 보이며 이제까지 수비에선 저평가 됐던 문태영은 600스틸을 기록하며 공수 밸런스가 좋은 선수로 인정받았다. 현역 선수로 600스틸 기록을 가지고 있는 건 김주성(DB)과 김태술(삼성)뿐.
한편, 스틸 최다 기록 보유자는 지난 시즌까지 현역으로 뛰었던 주희정이다. 1505개의 스틸을 기록한 주희정은 앞으로도 깨기 힘든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뒤를 이어 김승현(917) 해설위원, 이상민(881) 삼성 감독이 역대 스틸 2, 3위에 올라 있다.
# 사진_점프볼 DB(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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