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상당한 라틀리프 대신 칼 홀 대체 영입

민준구 / 기사승인 : 2017-12-08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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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부상으로 인해 삼성이 대체 외국선수를 영입했다. 그 주인공은 칼 홀(28, 196cm)이다.

라틀리프는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6일 동안 4경기를 치르며 강행군을 했다. 그러면서 기계와 같았던 라틀리프도 탈이 난 것. 지난 시즌보다 삼성의 전력이 약화되며 라틀리프의 활동량도 더욱 많아졌다. 결국 좌측 치골염으로 인해 3주간 코트를 떠나야 했다. 부상 전까지 19경기에 출전한 라틀리프는 평균 24.5득점 14.9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었다.

라틀리프의 부상 대체 선수로 영입된 홀은 196.8cm의 그리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리바운드를 잡아내 줄 수 있는 선수로 알려지고 있다. 캐나다 NBL 리그에서 5경기에 출전해 9.6득점 5.0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삼성 관계자는 “다음 KCC전부터 출전이 가능할 것 같다. 포스트 플레이가 좋고 리바운드를 잡아내 줄 수 있는 정통센터다. 라틀리프의 공백을 다 메워줄 순 없지만, 골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홀의 영입으로 급한 불을 끈 삼성이지만, 라틀리프의 부상은 큰 타격이다. 그것도 8일부터 시작되는 원정 10연전이 다가오기 때문에 홀의 빠른 적응이 필요하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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