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현주엽 감독 “김시래, 상황보고 투입할 것”

김성진 / 기사승인 : 2017-12-09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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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성진 기자] 상승세가 절실한 두 팀이 만났다.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 전 양 팀 감독들을 만나 이 날 경기에 대해 대비책을 들어보았다.

LG는 발목 부상을 당했던 김시래가 이 날 경기 엔트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주엽 감독은 “(김)시래는 상황을 보고 투입할 것이다. (양)우섭이가 잘해주면 투입하지 않을 것이다”며 말했다.

LG는 이번시즌 전자랜드와의 맞대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현 감독도 전자랜드를 까다로운 팀으로 평가했다. “브라운의 인사이드와 거기서 파생되는 외곽 공격을 차단할 것이다”라며 이 날 경기에 대해 대비책을 내놓았다.

또한 현 감독은 조성민에 대해서도 걱정하고 있었다. “성민이는 (김)종규, (김)시래와 같이 뛸 때와 안뛸 때의 차이가 확실히 있다. 나이도 있고 집중견제도 많이 들어와서 성민이를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반면 유도훈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함께 했던 제임스 켈리에 대한 대비책을 털어놓았다. “켈리가 스피드와 운동능력이 좋다. 그것들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공간을 좁혀서 잘 막겠다”며 말했다.

또 맹장 수술을 마친 차바위의 몸 상태도 전했다. “수술을 잘 끝냈고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운동할 수 있는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일주일정도 더 기다려야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D리그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이정제에 대한 복귀시점에 대해서는 “(차)바위와 비슷한 시점에서 복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DB(홍기웅,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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