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KDB생명 한채진, 역대 7호 500스틸 달성

김찬홍 / 기사승인 : 2017-12-09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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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찬홍 기자] KDB생명 한채진이 대기록을 달성했다.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용인 삼성생명의 맞대결. 한채진은 이전 경기까지 499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대기록까지 1개만 앞둔 상황이었다. 한채진의 대기록은 예상외로 일찍 나왔다.
1쿼터 종료 4분 55초 전, 삼성생명 엘리사 토마스가 KDB생명 김시온이 놓친 자유투 2구를 리바운드 해 아웃렛 패스롱 연결시켰다. 그러나 패스가 조금 길었던 탓에 이민지가 컨트롤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이민지가 그 공을 살려내는 찰나, 한채진이 이를 가로채며 500번째 스틸을 기록했다. WKBL 역대 7번째. 현역 중에서는 단연 1위다. KDB생명은 하프타임에 이에 대한 기념식도 가졌다.

한채진은 2003년 전체 5순위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전신인 현대 하이페리온에 입단 이후 2008년 KDB생명 전신인 금호생명으로 이적했다. 한채진은 2012-2013 시즌에도 스틸상을 수상한 바있다.
한편, WKBL 통산 스틸 1위는 현 삼성생명 코치 이미선이 기록한 1107개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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