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찬홍 기자] 아이샤 서덜랜드(27, 187cm)가 KDB생명의 승리를 이끌었다.
구리 KDB생명은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74-68, 승리를 거뒀다. 시즌 4승. 서덜랜드는 20득점 18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선봉장이 되었다. 서덜랜드의 20득점은 WKBL 데뷔 이후 자신의 최다 득점이다. 한채진도 16득점 4어시스트로 팀의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경기 후, 서덜랜드는 “다같이 열심히 뛰었다. 허슬 플레이도 좋았다. 다함께 할 수 있어서 승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번 시즌 서덜랜드는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우리은행과의 조합이 잘 맞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서덜랜드 대신에 데스티니 윌리엄즈로 가승인 교체를 단행했다. 이후, 서덜랜드는 시즌 아웃된 주얼 로이드를 대신하여 KDB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KDB 생명 유니폼을 입고 서덜랜드는 4경기 동안 평균 11득점 8.3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올렸다. 우리은행 시절보다 기록이 상승했다. 서덜랜드 합류 전, 이전 2승에 그쳤던 KDB생명은 서덜랜드 합류 이후, 2승 2패를 기록했다. 서덜랜드가 가세한 KDB 생명은 최하위 탈출을 노리고 있다. 서덜랜드는 “이전 팀과 지금의 역할이 다르다. 또한 팀에서 나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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