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단국대 석승호 감독 “박재민, 권태완 활약 만족스러워”

김찬홍 / 기사승인 : 2018-09-13 1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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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천안/김찬홍 기자] 단국대 가드진들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석승호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1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와의 경기서 85-77, 짜릿한 극적승을 따냈다. 순위는 8위 그대로지만 7위 중앙대의 경기차를 반 경기차로 좁혔다.
경기 후 단국대 석승호 감독은 “전체적인 앞선 공격이 좋았다. 윤원상-권시현으로 이어지는 주득점원 이외에도 권태완과 박재민의 득점이 빛났다. 힘든 상대였음에도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총평을 내렸다.
이 날 윤원상(25득점)-권시현(21득점)으로 이어지는 주포들의 활약은 여전했다. 여기에 신입생 박재민, 권태완이 이들의 활약을 받쳐줬다. 박재민은 13득점, 권태완은 8득점을 기록했다.
석 감독은 “득점력이 있는 선수들의 활약은 여전하지만 앞선 두 선수가 잘해준다면 더욱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다. 두 선수들이 힘을 보태면서 마지막에 경기를 가져갈 수 있었다. 공격적인 부분서 더욱 기대하는게 크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하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단국대는 3쿼터까지 동국대에게 골밑을 내줬다. 리바운드도 18-23, 더블 포스트를 구축하고 있는 단국대에겐 아쉬운 부분이었다.
석 감독은 “1년 동안 이어지는 우리의 숙제인 것 같다. 시즌 초에는 더블 포스트를 시도하다가 지금은 빅맨 한 명만 기용하고 있다. 파울과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한 전략이지만 앞선 가드진에게 부담이 더하고 있다.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우리의 보완점은 리바운드다. 리바운드를 더 잡아낸다면 공수 참가가 더 원활히 될 것이다. 리바운드가 더 좋아진다면 남은 경기서 더욱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극적인 승리를 따낸 단국대는 18일 건국대 원정을 준비한다. 석 감독은 “건국대는 신장과 외곽을 갖춘 팀이다. 쉽지 않은 팀이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으며 “이번 경기 승리를 바탕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서 다음 경기서도 승리할 수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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