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수원/김찬홍 기자] 성균관대가 고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성균관대는 19일 성균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와의 경기서 69-66, 진땀승을 거뒀다. 이윤수가 24득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중심에 섰고, 양준우도 19득점 2리바운드 4스틸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 날 승리로 성균관대는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동국대는 변준형이 20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파울 아웃을 당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동국대는 패배했으나 순위 변동 없이 5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동국대는 1쿼터 중반 성균관대에게 동점을 허용(10-10)했으나 신입생 조우성이 자유투와 골밑 득점을 넣었고 변준형이 3점슛을 꽂았다. 성균관대도 이윤수의 골밑 득점과 조은후가 바스켓 카운트를 넣으며 반격했다. 1쿼터는 17-15, 동국대가 근소하게 앞섰다.
동국대는 2쿼터 시작 5분간 단 3점에 그쳤다. 성균관대의 밀집 수비에 막히며 침묵했다. 공격서 해매는 동안 9점을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변준형이 3점포를 터트리며 침묵을 깼고 곧이어 김종호도 3점슛을 추가했다. 김종호는 이에 그치지 않고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 동점을 만들었고 변준형은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로 역전(30-28)을 만들었다. 이광진의 골밑슛까지 추가한 동국대는 32-28, 전반전을 리드했다.
3쿼터에 양 팀의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양 팀 모두 순위 경쟁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뛰고 또 뛰었다. 득점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3쿼터 종료 3.5초를 남겨두고 47-50으로 끌려가던 성균관대는 조은후가 조우성에게 득점 인정 반칙을 얻어냈다. 조은후는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50-50, 동점으로 3쿼터가 마무리됐다.
대등한 경기를 펼치던 동국대는 4쿼터 2분도 되지 않아 주장 변준형이 퇴장당했다. 파울이 4개였던 변준형은 공격 성공 이후 파울콜 항의를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로 5파울, 코트서 물러나야 했다. 변준형이 퇴장당했으나 동국대는 경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이광진이 분투한 가운데 백승환이 3점슛을 성공하며 2점차(62-64)까지 쫓았다. 김종호는 팀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성공, 경기 종료 3분 48초를 남겨두고 동점을 만들었다.
설상가상 동국대의 골밑을 책임지던 조우성마저 퇴장을 당했다. 끈기를 보이며 끝까지 성균관대를 쫓았으나 한계가 있었다.
성균관대는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양준우의 자유투 2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 동국대는 백승환이 던진 회심의 3점슛이 빗나가며 아쉽게 패배했다. 경기 종료 직전, 이윤기가 자유투 1구를 성공하며 성균관대가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경기 결과>
성균관대 69(15-17, 13-15, 22-18, 19-16)66 동국대
성균관대
이윤수 24득점 19리바운드
양준우 19득점 2리바운드 4스틸
박준은 10득점
성균관대 69(15-17, 13-15, 22-18, 19-16)66 동국대
성균관대
이윤수 24득점 19리바운드
양준우 19득점 2리바운드 4스틸
박준은 10득점
동국대
변준형 20득점(3점슛 3개) 3어시스트
이광진 11득점 6리바운드
조우성 8득점 12리바운드
변준형 20득점(3점슛 3개) 3어시스트
이광진 11득점 6리바운드
조우성 8득점 12리바운드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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