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태백/민준구 기자] “우리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8-2019시즌은 ‘농구명문’ 인천 신한은행에 있어 지우고 싶은 기억과도 같았다. 아산 우리은행 이전 초대 왕조였던 그들은 단 6승에 그치며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만 것이다. 결국 신기성 감독과 이별한 신한은행은 우여곡절 끝에 ‘승부사’ 정상일 감독과 손을 맞잡았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부터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고산 지대에서의 체력훈련은 물론 기본기 및 조직력 등을 맞추기 위해 굵은 땀을 흘리고 있다. 정상일 감독의 지휘 아래 하숙례, 이휘걸, 구나단 코치 역시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지옥의 서킷 트레이닝 시간. 이휘걸 코치의 주도 아래 펼쳐진 가운데 선수들의 심박수 및 운동 강도를 체크해 매일 발전하고 있는지를 살폈다. 초반에는 체력을 조절해 가면서 뛰던 선수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붓기 시작했다. 모든 훈련이 끝난 선수들은 모두 녹초가 됐음에도 “파이팅”, “좋아”를 외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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