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코리아투어] 이변 속출 코리아투어..고교생의 성인 무대 결승 진출, 하늘내린인제 4강 탈락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8-18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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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릉/김지용 기자] 코리아투어 강릉대회에서 이변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강릉 경포 해수욕장 특설코트에서 열리고 있는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4차 강릉대회’에서 예상치 못한 이변이 이어지고 있다. U18 3x3 대표팀인 팀코리아 2.5가 성인들이 나서는 OPEN부에 출전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하늘내린인제는 코리아리그 4강에서 탈락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이지고 있다. 가장 큰 이변의 주인공은 U18 3x3 대표팀인 팀코리아 2.5의 선전이다.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팀코리아 2.5는 오는 22일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에서 열리는 FIBA 3x3 U18 아시아컵 2019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전력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대표팀은 보다 수준 높은 무대에서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 성인들이 뛰는 OPEN부에 출전했다. 예선에서 우승후보 박카스에게 1패를 당한 후 파죽지세로 4강까지 오른 팀코리아 2.5는 8강에서 리버태스OB, 4강에서 하늘내린인제A를 연파하고 결승 진출의 기염을 토했다.


제 아무리 대표팀이지만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팀코리아 2.5였기에 결승 진출까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월요일 소집돼 착실하게 훈련을 진행한 대표팀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앞세워 성인 팀들을 위협했다. 정한신 감독의 지도로 조직력까지 갖춘 팀코리아 2.5는 매 경기 접전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쟁취하며 결승 진출이란 성과를 냈다.


무서운 기세로 결승에 오른 팀코리아 2.5의 결승 상대는 예선에서 자신들에게 패배의 쓴 맛을 안겼던 박카스다. 과연 팀코리아 2.5가 결승에서 박카스에게 설욕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팀코리아 2.5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면 하늘내린인제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주장 김민섭이 어깨 부상으로 결장한 하늘내린인제는 김태관을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전날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하늘내린인제는 4강까지 진출했고, 결승 문턱에서 리고러 코리아를 만났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악재가 튀어나왔다. 경기 중반 센터 방덕원이 착지 과정에서 팔꿈치가 탈골되는 큰 부상을 입은 것. 방덕원은 엄청난 통증을 호소했고, 그대로 경기에서 빠졌다. 김민섭에 이어 방덕원까지 결장한 하늘내린인제는 흔들렸다.


박민수의 지배력도 통하지 못했다. 대체 선수 김태관과의 호흡에 문제를 보이며 수비 자체가 흔들렸다. 리고러 코리아 강민우에게 연달아 외곽포를 내줬고, 리고러 코리아의 영리한 경기 운영을 극복하지 못한 채 패했다.


순항 중이던 하늘내린인제는 김민섭, 방덕원이 연달아 부상을 당하며 향후 일정에 빨간불이 켜지게 됐다.


#사진_김지용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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