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판 커리의 커리어 나이트" (포틀랜드 vs 골든 스테이트)
▶종전 자신이 갖고 있던 최다득점(54득점) 기록을 경신한 커리는 1974년의 릭 베리(64득점) 이후로 골든 스테이트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세 번째 기록 보유자는 55득점을 기록한 클레이 탐슨.
▶전, 후반 각각 31득점을 올린 커리는 플레이 바이 플레이(Play-by-Play)가 도입된 1996년 이후 전, 후반 31득점 이상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커리 이전에는 4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1977년 '피스톨'로 불리는 피트 마라비치(작고)가 전, 후반 31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커리는 이날 32세 295일의 나이로 2016년 코비 브라이언트(37세 234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나이에 60득점 이상을 달성한 선수에 등극했다. *세 번째 기록 보유자는 32세 172일의 나이로 66득점을 기록한 윌트 체임벌린.
*NBA 단일경기 최다득점 순위(현역기준)
데빈 부커 – 70득점(2017년 3월 25일)
스테판 커리 – 62득점(2021년 1월 4일)
카멜로 앤써니 – 62득점(2014년 1월 25일)
데미안 릴라드 – 61득점(2020년 1월 21일, 8월 12일)
제임스 하든 – 61득점(2019년 1월 24일, 3월 23일)
르브론 제임스 – 61득점(2014년 3월 4일)

커리의 커리어 나이트, 그 후 말말말...
"미쳤다. 오늘 커리의 퍼포먼스는 마치 2K 게임을 연상케했다. 난 2K를 하면 항상 커리를 선택하고 또 60점 이상을 득점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광경을 실제로 보다니 너무나도 감격스럽다. 그는 전설적인 선수다.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제임스 와이즈먼
"일반적으로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라고 하면 르브론 제임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앤써니 데이비스와 같은 피지컬이 타고난 괴물들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커리는 신장이 6피트 3인치(190cm)에 체중도 180파운드(약 80kg) 밖에 나가지 않는다. 그는 온전히 피지컬이 아닌 기술로만 경기를 이끌어야 한다." 스티브 커

"멈추지 않는 빌의 득점 본능" (워싱턴 vs 브루클린)
▶양 팀을 대표하는 득점 기계 카이리 어빙과 브래들리 빌은 올 시즌 전반에 더 무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어빙과 빌은 이날 나란히 전반에만 20득점을 쓸어 담았는데, 공교롭게도 둘은 이날 경기 포함 최근 4경기 연속 전반 20득점 이상을 기록 중이다.
▶빌의 득점 본능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필라델피아와 개막전부터 31득점을 폭발한 빌은 개막 후 7경기에서 모두 20득점에 성공,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득점왕을 차지했던 지난 시즌까지 범위를 넓히면 30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 중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케빈 듀란트가 기량에 대한 의심을 말끔이 지워내고 있다. 케빈 듀란트는 4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 중인데, 이는 브루클린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긴 기록에 해당한다. 이 부문 1위는 데론 윌리엄스(은퇴)로 지난 2012년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6경기 연속 25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1월 4일 NBA 경기 결과*
보스턴(4승 3패) 122-120 디트로이트(1승 5패)
워싱턴(2승 5패) 123-122 브루클린(3승 4패)
레이커스(5승 2패) 108-94 멤피스(2승 4패)
덴버(2승 4패) 124-109 미네소타(2승 4패)
유타(4승 2패) 130-109 샌안토니오(2승 4패)
시카고(3승 4패) 118-108 댈러스(2승 4패)
클리퍼스(5승 2패) 112-107 피닉스(5승 2패)
골든 스테이트(3승 3패) 137-122 포틀랜드(3승 3패)
#사진_AP/연합뉴스
#기록참조_ESPN Stats&Info, 엘리아스스포츠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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