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임종호 기자] 제물포고가 디펜딩 챔피언 용산고와 결승 문턱에서 만난다.
제물포고는 14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서 계속된 제47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남고부 8강전에서 부산중앙고를 97-63으로 완파했다. 강성욱(183cm, G)을 비롯해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제물포고는 1쿼터 리드(26-6)를 끝까지 지키며 준결승전으로 향했다.
경기 내내 꾸준한 화력을 자랑한 제물포고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순항을 이어갔다. 중앙고는 우성희(199cm, F,C)가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제물포고의 준결승 상대는 용산고로 정해졌다.

윤기찬(194cm, G,F), 이채형(187cm, G,F), 김승우(192cm, G,F) 삼각편대가 20점 이상씩을 기록한 용산고는 4쿼터에만 35점을 몰아치며 휘문고에 대승(97-62)을 거뒀다.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전주고와 안양고의 맞대결에선 전주고가 웃었다. 진현민(190cm, G,F)이 40점을 몰아치며 뜨거운 손끝 감각을 자랑한 가운데 박야베스는 3점슛 6방 포함 36점을 퍼부었다. 유형우(187cm, G,F)의 3경기 연속 트리플더블까지 더해진 전주고는 연장 접전 끝에 안양고를 123-118로 꺾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4강 진출의 주인공은 경복고였다. 경복고는 1쿼터에만 12점을 기록한 강태현(199cm, G,F)을 앞세워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장악, 낙생고를 107-69로 따돌리고 다음 라운드로 시선을 돌렸다.
<경기 결과>
* 남고부 8강전 *
제물포고 97(26-6, 22-14, 26-20, 23-23)63 부산중앙고
제물포고
강성욱 18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박상혁 17점 4리바운드 3점슛 4개
고현민 15점 2리바운드 3점슛 3개
부산중앙고
우성희 2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3개
서형준 14점 6리바운드
용산고 97(22-20, 20-18, 20-10, 35-14)62 휘문고
용산고
윤기찬 2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3개
김승우 20점 6리바운드 2스틸 3점슛 4개
이채형 20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휘문고
김명진 20점 12리바운드 3점슛 3개
백승혁 16점 8어시스트 2스틸
전주고 123(36-26, 24-31, 31-26, 16-24, 16-11)118 안양고
전주고
진현민 40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슛 3점슛 4개
박야베스 36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슛 6개
유형우 18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
한주원 11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3개
안양고
석준휘 29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3점슛 5개
김태형 25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배현식 21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송정우 19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경복고 107(34-11, 18-21, 30-22, 25-15)69 낙생고
경복고
홍상민 23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슛
이경민 23점 14어시스트 3스틸
김서원 20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 5스틸
강태현 14점 3어시스트
낙생고
유정원 31점 5리바운드
장현서 12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기기련 10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사진_한필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