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스 코치아카데미] ‘우수 참가자 선정’ 윤중중 신민섭 교사 “돈 내고 듣고 싶을 정도로 유익한 시간”

고덕/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1 0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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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덕/조영두 기자] 신민섭 교사(31)가 유스 코치아카데미 우수 참가자로 선정됐다.

KBL은 29일과 30일 배재고 체육관에서 2026 KBL 유스 코치아카데미 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1기 아카데미에 선발된 40명의 교사들은 다양한 이틀 동안 다양한 농구와 관련된 다양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기본기 훈련을 받았다. 1회차 우수 참가자로는 윤중중 신민섭 교사가 선정됐다.

신민섭 교사는 “농구를 평소에 좋아하고 굉장히 오래 했다. 지금은 선생님이라 다치면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지장이 있어서 가볍게 하는 편이다. 농구를 잘 가르쳐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유스 코치아카데미가 너무 좋았다. 돈 내고 듣고 싶을 정도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여러 분들이 와서 좋은 이야기 해주시고, 지도자로서 고충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다른 아카데미와 차별점이 분명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KBL은 교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신기성, 김도수, 오용준, 구나단 등 다양한 강사진을 꾸렸다. 30일 마지막 시간에는 안양 정관장 유도훈 감독이 현장을 방문해 토크 콘서트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구나단 전 감독님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 여러 전술에 대해 알게 됐다. 평소 여자농구에 관심이 많고, 여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 감독님의 코칭 스타일과 경험담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마음에 와 닿았다.” 신민섭 교사의 말이다.

신민섭 교사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농구에 빠졌다. 취미로 꾸준히 농구를 즐겼고, 교사가 되어서도 농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유스 코치아카데미 교육을 들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신민섭 교사는 “중학교 2학년부터 농구를 시작했다. 농구는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농구공만 있으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농구공과 골대만 있어도 혼자서 슈팅을 던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좋아한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게 농구의 가장 큰 매력이다”는 의견을 밝혔다.

1회차 교육을 마친 유스 코치아카데미는 2, 3, 4회차 교육까지 준비되어 있다. 일반 학교 및 유소년 농구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교사와 지도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 코칭 역량과 지도력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다양한 강사들이 현장을 찾아 교사들에게 전문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민섭 교사는 “유스 코치아카데미 공문을 보자마자 신청했고,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강력 추천했다. 직접 들어보니 너무 유익한 강의가 많았다. 앞으로 꾸준히 이어진다면 선생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 농구 저변도 넓어지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계속 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남겼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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