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타는 홈구장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올 시즌 총 4패(26승)만을 당하고 있다. 이중 2패가 미네소타에게 당한 것이다.
최하위권과 최상위권의 대결이어도, 상성이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준 한 판이었다. 25일 열린 경기들을 살펴보자.
“확실한 먹이사슬” (미네소타 vs 유타)
▶유타가 미네소타에게 또 홈에서 무너졌다. 지난 2020년 12월 27일에 111-116으로 무너졌던 유타는 또 한 번 접전패(96-101)를 당했다. 페인트존 득점이 26-56으로 밀렸다.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까지 포함하면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미네소타가 유타 원정에서 3연승을 질주한 것은 2001년 이후 무려 20년만. 칼 앤써니 타운스가 24득점 12리바운드 , 앤써니 에드워즈가 23득점 9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다.
▶이날 3점슛 2개를 성공시킨 타운스는 3점슛 연속 성공 경기를 ‘74’로 늘렸다. 미네소타 구단 신기록을 다져가고 있다.
▶크리스 핀치 신임 감독이 무너져가던 미네소타에 산소 호흡기를 달아줬다. 디안젤로 러셀을 벤치에서 출전시키는 독특한 경기 플랜을 기반으로 승리를 다져가고 있다. 가장 달라진 점은 집중력. 이날 승부에서도 17점차 뒤지던 경기를 뒤집고 역전승을 따냈다. 미네소타는 핀치 감독이 온 뒤로 15점차 이상 지고 있던 경기를 총 5번 역전시키며 승리했는데, 이는 리그 2위 기록이다. 1위는 포틀랜드의 7회. 다만 포틀랜드는 시즌 내내 이 기록을 올린 반면에 미네소타는 후반기에만 올렸다는 큰 차이가 있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샌안토니오 전에서 33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데뷔 79경기만에 2000득점을 기록했다. 윌리엄슨은 뉴올리언스 구단 역대 최소 경기만에 2000득점을 올린 선수가 되었다. NBA 역대로 놓고 보면 10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뉴올리언스는 또 클러치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4월들어 5점차 이내 승부서 0승 4패, 끔찍한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MVP 후보 니콜라 요키치는 24득점 12어시스트로 평소다웠다. 여기에 팀의 롤플레이어들이 알을 깨고 나왔다. 덴버가 의미있는 완승을 거뒀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커리어하이 39득점을 폭격한 가운데, PJ 도지어 역시 커리어하이 득점 23득점을 올렸다. 백미는 백업 포인트가드 파쿤도 캄파조의 경기조율. 커리어하이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동료들을 도왔다. 모든 것이 맞아떨어진 하루였다.
*4월 25일 NBA 결과*
뉴욕(34승 27패) 120-103 토론토(25승 35패)
밀워키(37승 22패) 132-94 필라델피아(39승 21패)
인디애나(28승 31패) 115-109 디트로이트(18승 43패)
샌안토니오(30승 29패) 110-108 뉴올리언스(26승 34패)
마이애미(32승 29패) 106-101 시카고(25승 35패)
댈러스(33승 26패) 108-93 레이커스(35승 25패)
미네소타(17승 44패) 101-96 유타(44승 16패)
덴버(39승 21패) 129-116 휴스턴(15승 46패)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