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명예의 전당 온라인 시상식은 스위스 FIBA 하우스 패트릭 바우먼 홀에서 FIBA 하마니앙 회장과 안드레아 자글리스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로 나선 조 제리는 2020년 FI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12명을 차례로 호명했다.
프랑스의 이자벨 피자코스키를 시작으로 박신자 선생은 9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선수시절 사진과 영상으로 박신자 선생이 활약상을 소개한 뒤 영상으로 등장한 박신자 선생은 “FIBA 2020 명예의 전당 선수로 저를 뽑아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헌액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박 선생은 “농구는 내 인생에 전부였다. 이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인생에 큰 교훈을 배웠으며, 선수때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과 팬들로부터 혼자만 큰 사랑을 받은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든다 오늘 이 영광과 기쁨을 자신을 지도한 모든 지도자와 대한민국 농구협회, 그리고 선,후배 농구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고 우리는 한 팀이었다”는 말로 소감을 마쳤다.
박신자 선생의 FIBA 명예의 전당 헌액은 故윤덕주 선생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 입성이며, 선수로서는 첫 헌액이다.
# 사진_FIBA 유튜브 캡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