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정 양동근 김선형 그리고 허훈, 챔프전 2G 연속 10Ast+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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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허훈이 주희정, 양동근, 김선형에 이어 역대 4번째로 챔피언결정전 2경기 연속 두 자리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산 KCC는 7일 열린 고양 소노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96-78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허훈(19점)과 허웅(29점), 송교창(16점), 최준용(25점)이 나란히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이들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이끈 선수는 허훈이다.

슈팅 기회가 나면 적극적으로 득점을 올린 허훈은 12개의 어시스트로 곁들였다.

1차전 10어시스트에 이어 2경기 연속 두 자리 어시스트다.

허훈은 2차전을 앞두고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면 견제를 많이 받는다”며 “그럴 때 더 시야를 넓게 가져가고, 주위를 잘 보면 어시스트는 늘어난다”고 말한 바 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두 경기 연속 두 자리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허훈이 4번째다.

◆ 챔피언결정전 2경기 연속 10어시스트+ 작성 선수
2000~2001 삼성 주희정 5경기(12-11-15-10-11)
2006~2007 모비스 양동근 2경기(10-11)
2022~2023 SK 김선형 2경기(12-10)
2025~2026 KCC 허훈 2경기

주희정은 2000~2001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5경기 모두 두 자리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되었다.

양동근과 김선형은 1,2차전에서 두 자리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3차전에서 한 자리 어시스트에 머물렀다.

허훈이 3차전에서도 두 자리 어시스트를 기록한다면 주희정에 이어 역대 2번째 챔피언결정전 3경기 연속 10어시스트+ 기록하는 선수가 된다.

 

KCC는 9일 오후 2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소노와 3차전을 갖는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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