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1일(현지시간) NBC 투데이 쇼 전미 생중계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신구조화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들의 목표는 전무후무한 대기록, 올림픽 7연패다.
미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996 애틀란타올림픽을 시작으로 2016 리우올림픽까지 6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농구 대표팀이 3회 연속 금메달인 것을 비교해보면 리얼 드림팀은 여자농구 대표팀이라고 할 수 있다.
멤버 구성은 매우 화려하다. 존 스테일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으며 2004년부터 2016년까지 금메달 4개를 보유하고 있는 ‘리빙 레전드’ 수 버드(시애틀)와 다이애나 타우라시(피닉스)가 이름을 올렸다. 티나 찰스(워싱턴), 실비아 포울스(미네소타), 브리트니 그라이너(피닉스), 브리아나 스튜어트(시애틀), 그리고 박지수의 팀 동료인 에이자 윌슨(라스베이거스) 역시 명단에 포함됐다. 아리엘 앳킨스(워싱턴), 첼시 그레이(라스베이거스), 스카일라 디긴스-스미스(피닉스), 나피사 콜리어(미네소타)는 첫 올림픽 출전이다.
이번 미국 여자농구 대표팀 명단에서 리우올림픽을 경험한 건 수 버드, 브리아나 스튜어트, 다이애나 타우라스, 실비아 포울스, 티나 찰스, 브리트니 그라이너다.
스테일리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재능 있는 선수들의 감독이 되어 영광이다. 미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감독이 된 것에 자랑스럽고 이번 여름, 미국을 가장 자랑스러운 팀으로 만들고 싶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개최국 일본, 유럽 강호 프랑스, 다크호스 나이지리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현재 올림픽 48연승 중이며 이 기록은 현재진행형이다.
▲ 2020 도쿄올림픽 미국 여자농구 대표팀 12인 명단
아리엘 앳킨스, 수 버드, 티나 찰스, 나피사 콜리어, 스카일라 디긴스-스미스, 실비아 포울스, 첼시 그레이, 브리트니 그라이너, 주얼 로이드, 브리아나 스튜어트, 다이애나 타우라시, 에이자 윌슨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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