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슨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지난 1월 3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원정경기를 끝으로 한달 넘게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부상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만 해도 최소 3주 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결장 기간이 한 달을 넘어섰고 오는 2월 중순 올스타브레이크는 물론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상당 경기를 결장하게 생겼다. 윌리엄슨은 지난 주 중간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부상 회복 속도가 더뎌 여전히 복귀는 요원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데이비드 그리핀 뉴올리언스 부사장은 13일 윌리엄슨에 대해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윌리엄슨은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다시 검사를 받는다. 아마 몇주간 더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올리언스로선 타격이 크다. 발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린 자이언은 이번 시즌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 29경기 평균 26.0점(FG 60.8%) 7.0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다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또 다시 부상에 발목이 잡혀 잠시 쉬어가게 됐다.
뉴올리언스는 발가락 부상으로 한동안 고생했던 브랜든 잉그램(25, 203cm)이 부상에서 돌아와 드디어 완전체 전력으로 질 좋은 농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정작 팀의 중심을 잡아줄 윌리엄슨은 여전히 복귀까지 갈 길이 멀어보인다.
2019-2020시즌 데뷔한 윌리엄슨은 잦은 부상에 '유리몸'으로 낙인 찍힌 가운데 윌리엄슨이 데뷔 후 4년 간 뛴 경기수는 불과 114경기에 불과하다. 2021년 여름에는 발 부상을 당했고, 이후 수술을 받고 2021-2022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한편, 13일 NBA는 슈퍼볼(NFL) 결승전 관계로 2경기 만이 열린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2월 13일 오전 3시 30분 기준]
#멤피스 그리즐리스(34-21) vs 보스턴 셀틱스(40-16) - 오전 4시, TD 가든
▶멤피스 그리즐리스
스티븐 아담스 - 오른쪽 무릎 후방십자인대 염좌(Out)
▶보스턴 셀틱스
말콤 브록던 - 오른쪽 아킬레스건 통증(Out)
제일런 브라운 - 안면 골절(Out)
다닐로 갈리날리 -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무기한 아웃)
#디트로이트 피스톤스(15-42) vs 토론토 랩터스(26-31) - 오전 5시, 스코티아뱅크 아레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마빈 베글리 3세 - 오른쪽 손바닥뼈 골절(무기한 아웃)
케이드 커닝햄 - 왼쪽 정강이뼈 골절(시즌 아웃)
널린스 노엘 – 개인사유(Out)
제임스 와이즈먼 – 트레이드 승인 중(Out)
▶토론토 랩터스
OG 아누노비 - 왼쪽 손목 염좌(Out)
오토 포터 주니어 - 왼발 수술(시즌 아웃)
게리 트렌트 주니어 – 왼쪽 종아리 염좌(Out)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 출전가능성↓)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부상리포트_NBA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