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코미디가 따로 없다. '트러블 메이커' 카이리 어빙이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말썽이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는 19일(한국시간) 어빙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보도했다. 백신 접종을 거부했던 어빙은 최근 원정 경기에 한해 출전하는 조건으로 팀에 복귀하기로 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어빙의 복귀를 발목 잡았다.
어빙은 팀에 복귀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는데, 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NBA 규정상,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선수는 24시간 내에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가 두 차례 나와야 팀에 복귀할 수 있다.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10일 이상 팀을 떠나야 한다. 단 어빙의 경우, 아직 백신 접종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복귀 절차가 더욱 복잡하다.
앞으로 어빙에게 벌어질 상황은 이렇다. 일단 5일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아야 팀에 복귀할 수 있다. 또, 팀 합류 이후에도 그는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거쳐야 한다.
한편 NBA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브루클린 역시 확산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브루클린은 이날 어빙 외에도 케빈 듀란트가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선수만 무려 9명이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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