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은 4일(한국시간) 발렌시아에서 열린 이란과의 친선경기에서 88-61로 크게 승리했다. 2020 도쿄올림픽 대비 친선경기 일정의 시작이며 오는 6일, 마드리드에서 이란과 2차전을 치른다.
스페인은 중국농구월드컵 우승 멤버를 다수 포함하여 18명의 선수단으로 평가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베테랑 파우 가솔 역시 팀에 합류하며 경험을 더했다. 파우 가솔은 이란과의 1차전에서 7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반을 37-36으로 간신히 앞선 스페인은 후반에 180도 다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란을 압도했다. 3쿼터에 28점을 폭발, 이란에는 10점만을 양보하며 큰 격차를 보였다.
파우 가솔 외에도 스페인의 뉴 에이스 알베르토 아발데가 1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란을 무너뜨렸다. 세르히오 률, 우스만 가루바, 다리오 브리주엘라 역시 각각 9점을 추가했다.
이란은 하메드 하다디가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복귀했으나 활약하지 못했다. 베남 야크첼리(12점), 모하메드 잠시디(10점)가 제 역할을 했음에도 스페인의 벽을 넘을 수 없었다.
#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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