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7월 12일) : 폴과 스캇 포스터 심판의 악연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2 06: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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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밀워키 벅스가 홈인 파이서브 포럼에서 반전을 노린다. 동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물리치고 NBA 파이널에 오른 밀워키는 원정인 피닉스 선즈 아레나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패하면서 그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 이에 밀워키가 3차전을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끌어올릴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3차전 밀워키는 장기 부상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돈테 디비첸조(24, 193cm)를 제외하고 특별한 부상선수 없이 피닉스를 맞이한다.

반대로 홈에서 쾌조의 2연승을 달리며 창단 첫 파이널 우승까지 2승 만을 남겨 둔 피닉스에는 부상주의보가 내려졌다. 피닉스는 1차전에서 다리오 사리치(27, 208cm)가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2차전에서는 토리 크레익(30, 201cm)마저 오른쪽 무릎을 다쳐 피닉스 구단관계자들을 긴장에 빠뜨리기도 했다. 두 선수 모두 피닉스 벤치전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핵심 식스맨 요원들.

하지만 ESPN에 따르면, 다행히도 크레익의 부상 정도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무릎 통증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 12일 오전 업데이트 된 NBA 부상자리포트에 크레익은 경기 출전이 가능한 'Probable' 상태로 표기되어 있다.  

한편 이날 3차전 주심은 스캇 포스터 심판이 배정됐다. 포스터 심판은 이미 리그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을 수 차례 저지르며 팬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로 특히 크리스 폴(3 183cm)과는 악연이 깊다. 폴은 과거 휴스턴 로케츠 시절부터 포스터 심판이 배정된 경기에서 승운이 지독히 따르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포스터 심판이 배정된 경기에서 폴은 11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폴은 과연 3차전 승리를 거두며 포스터 심판과의 악연을 끊어낼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7월 12일 오전 6시 30분을 기준]

#피닉스 선즈(2-0) vs 밀워키 벅스(0-2)– 오전 9시, 파이서브 포럼

▶피닉스 선즈
토리 크레익 – 오른쪽 무릎 타박상(Probable)
다리오 사리치 –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시즌 아웃)

▶밀워키 벅스
돈테 디비첸조 – 왼쪽 발목 수술(시즌 아웃)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AP/연합뉴스
#부상리포트_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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